안녕하세요 저는 중2남학생입니다 오늘 저녁 10시 30분 쯤에 (20분전)
엄마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시길레 나가봣더니 화장실 앞에 엄지손가락반정도
되는 곱등이가 잇엇습니다;; 아파트라 복도에서 조그마한놈들은 봣어도 집안에서
이렇게 큰놈이잇었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파리채로 살짝누르고 에프킬라 뿌렷더니
더드미만 조금씩 움직일뿐 가만이 잇어서 휴지로 싸서 변기통에 넣고 물네리고
그자리 휴지로 닥았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옛날에 그러는데 곱등이 한마리가
일주일에 몇백개씩 알을 낳은다는데요;; 이제 어떡하죠? 참고로 저희집은
20평 아파트 2층입니다
1: 곱등이가 알을 낳을 만한데좀 알려주세요
2: 저희가 2층이라 창문도 거의 안열고 열더라도 방충망 꼭치는데 어떻게 들어오죠
3: 친구말로는 돈벌레 2마리 풀어놓으면 된다던데 진짠가요???
4: 제 친척분중 한분이 세스코 이용하고 벌레 없어졋다고 좋아하셧는데요;; 저 아는 다른분은
세스코도 곱등이는 어떻게 못한다네요;; 곱등이 퇴치 가능한가요?
5: 20평 아파트인데요 가격이 얼마정도이죠?
꼽등이는 주로 습도가 높은 어두운 동굴이나 지하 등지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대체로 몰려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
토양에 산란관을 통해 알을 낳기때문에 꼽등이가 실내에서 알을 낳고 번식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눈도 잘 보이지 않고, 날개도 없고 소리도 듣지 못하기 때문에 더듬이 한 쌍에 모든 감각을 의지하고 살지요.
꼽등이가 나타났을 경우 침입 경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꼽등이의 침입 경로는 크게 두 가지 경로입니다.
출입문 틈새 등지로 침입하거나 화장실 욕조 틈새나 배관 틈새, 하수구 등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요.
전자의 경우 출입문, 창문, 배관 등의 틈새를 문풍지, 실리콘, 우레탄 폼 등을 적절히 활용해 보완하시면 되고요.
후자의 경우 화장실 내부 습도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환풍기 상시 작동 또는 화장실 문을 열어두거나
침입이 의심되는 틈새를 실리콘으로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바닥 배수구의 경우에는 촘촘한 철망으로 교체 설치하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걸레 등으로 막아 두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렵지 않지요?
꼽등이가 어떤 경로를 통해 침입 했을 지 생각해보고, 외부와의 연결 틈새를 찾아 막는다면
굳이 서비스를 받지 않으셔도 꼽등이는 물론 다른 곤충의 침입도 효과적으로 제어가 가능합니다. *^^*
답변일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