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은지 10년정도된 집에 2년정도 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예전부터 보이던 바퀴벌레가 요즘 정말 많습니다.
저희집은 강아지를 기릅니다. 강아지가 냉장고 아래쪽에 배설을하는데.
여기에 바퀴벌레님들이 모여사는지 모르겠는데.. 맨날맨날 치우거든요 ...
전 바퀴씨를 굉장히 혐오합니다
근데 냉장고 밑에만 살면 다행이었죠
어제 컴퓨터를 하다가 소리가 너무 커서 스피커를 보니까 바퀴벌레 새끼가 앉아있었습니다.
순간 화가나가지고 이새x일루와 어딜쳐도망가!! 라면서 휴지로 잡았습니다.. 근데 그 터지는 느낌.. 으..
책상뒤에 여백(공간)이 있습니다. 좀 넓은데 가끔씩 숙제가있으면 여기서 음식을 먹습니다. 먹고 바로 닦고 하고요 책상은 1주일에 한번 뒤집어 업습니다.
이제 모든걸 포기하고 백기를 들고 자기 전 샤워를 하려고 보니까 강아지가 똥을 싸놨더라구요..
오늘도 다른거없이 휴지로 똥을 치우는순간 바퀴벌레 새끼가 나왔습니다.
진짜 멘붕상태여서 샤워기로 일루와 개xx야 !! 죽어 이 곰팡이 왼쪽뒷다리 굳은살보다 못한새x야 !! 라며 죽였습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집에있는 바퀴벌레 다 잡은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미x 바퀴녀석들이 파티를 즐겼나봅니다.
샤워기 위에 바퀴벌레 새끼한마리가 더있는겁니다.
근데 요놈은 특히하게도 아까 잡았던 바퀴하고는 조금 달랐습니다. 덩치도 약간 컸구요.
근데 이놈은 어찌나 빠르던지 새끼인데도 우사인볼트마냥 저를 농락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겁이났습니다 세스코형님들 광고에서는 암컷 한마리를 3개월동안 방치할시 500마린가 번식한다고 했는데..
3달이 지난 지금 500마리가 저희 집에 있는건가요?
예전에 바퀴 끈끈이를 붙여놓은것도 떨어져있는데 줍지도 못하겠습니다.
세스코를 부르고싶은데 돈이없고..대충 얼마정도 하는지 ..
엄마께서 매우 청결하셔서 바퀴없는줄 알았더니.. 2일에 한번 집 갈아업으시거든요..
저희집 바퀴벌레씨가 한번이라도 출몰했던 지역은
TV 뒤(얼마전 TV구입으로 인해 청소함.)
PC뒤
냉장고 아래(강아지의 배설물이 있던곳.)
김치냉장고,그 옆 선반 아래(강아지의 배설물이 있던곳.,냉장고 아래와 굉장히 가까움. 1M 정도)
화장실
냉장고 뒤쪽
김치냉장고 뒤쪽
입니다.
바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우선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십시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구요...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런 조치를 하였는데도 바퀴가 지속적으로 보이거나 설치된 바퀴끈끈이에 포획 개체 수가 많을 경우에는 세스코를 부르세요~! *^^*
답변일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