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 댁에 갔다가요.. 없던 개미가 갑자기 많아졌다고 하시더군요
근데 보니깐 화분있는곳에서 엄청 많더라구요..
제가 실수로 꿀을 한방울 떨어뜨렸는데요 그 옆이 바로 개미가 다니는 통로였나봐요..
장난아니게 개미들이 꼬이더군요..
그런데요 그냥 맨눈으로 봤을때는 아..개미구나 했는데 핸폰으로 사진을 찍고 보니깐 좀 이상한거에요
개미인거 같은데 배부분에 알록달록 색인가 주름인가가 있더라구요
저거 개미맞나요? 맞다면 이름이 모에요? 어떻게 해치우죠?
알려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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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식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답변이 늦어져 대단히 죄송합니다.
사진속의 벌레는 유령개미로 확인됩니다.
유령개미는 크기가 1.3~1.5㎜ 로 매우 작고 두부와 흉부만 어두운 흑색이며,
나머지 부위는 엷은 유백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눈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한 서식처에 수천 마리의 일개미와 수십 마리의 여왕개미가 함께 서식합니다.
이들은 주로 토양이나 구조물의 틈새나 구멍에 서식처를 만듭니다.
유령개미는 매우 유연한 서식습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외곽뿐만 아니라 내부의 틈새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일개미들은 꿀물을 아주 선호하며 곤충류도 좋아합니다.
이들은 서식하는데 다량의 수분이 필요하므로 내부에서 서식할 경우 싱크대나 세면대 등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유령개미는 애집개미와 비슷한 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집을 좋아하여 여러 개의 군체를 나누어 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역이 부딪치는 경우 통합을 하는 무서운 종이랍니다.
주로 야외에서 서식하였으나 근래 들어 집에서 서식이 가능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계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어 보일때마다 에어졸을 이용해 처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구멍을 확인하셨다면 구멍 안에 에어졸을 살포 후 구멍은 실리콘으로막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완전 퇴치가 어렵고 퇴치 후에도 자주 출몰 할 수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기적으로 꾸준한 서비스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일 201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