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서울에 살고 반지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해충이 보이지 않았는데 여름이 되고 장마가 시작되면서 집이 많이 습하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려고 하는데 곱등이가....있는 겁니다..
에프킬라 막뿌렸어요... 다행이 죽더라구요. 근데 너무 무서워서 시체 처리를 못하고 방치했어요 ㅠㅠ
1주일이 지났습니다. 이번에는 3마리가 ㅠㅠ 한마리는 엄청 작고 나머지는 커서 너무 무서웠어요.
역시나 에프킬라 막뿌렸어요... 3마리 사망 ㅠㅠ
그날 새벽에 화장실이 급해서 일어나서 화장실문을 딱 열었는데....................
1마리가 ㅠㅠ 이런 벌써 4마리가 화장실에서 출몰했어요.. 정말 미치겠어요.
곱등이 어떻게 해야 하죠?? 처음에는 귀뚜라민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까 곱등이에요 ㅠㅠ 연가시도 무섭고...도저히 못잡겠어요ㅠㅠ
꼽등이의 침입 경로는 크게 두 가지 경로입니다.
출입문 틈새 등지로 침입하거나 화장실 욕조 틈새나 배관 틈새, 하수구 등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요.
전자의 경우 출입문, 창문, 배관 등의 틈새를 문풍지, 실리콘, 우레탄 폼 등을 적절히 활용해 보완하시면 되고요.
후자의 경우 화장실 내부 습도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환풍기 상시 작동 또는 화장실 문을 열어두거나
침입이 의심되는 틈새를 실리콘으로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바닥 배수구의 경우에는 촘촘한 철망으로 교체 설치하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걸레 등으로 막아 두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침입한 꼽등이는 컵 같은 것으로 포획한 후,
책받침을 이용해 들어 올린 후 외부에 던지거나 파리채 등으로 내리쳐 죽인 후 폐기하면 됩니다. ^^;
답변일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