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더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혹시 세스코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까 해서 문의를 드립니다.
저는 서울에서 자취하는 자취생인데요, 올 여름에 이상하게 음식물 쓰레기통에 구더기가 끓으네요. 작년 7월부터 거주를 시작했는데, 작년 여름에는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사실 약 3주 전에도 음식물 쓰레기통에 구더기가 끓는 것을 발견, 쓰레기통이 다 안 찼지만 내용물 버리고 세척하는 과정을 취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음식물쓰레기통에 구더기가 보이네요.
의아한 점은 방의 창문에는 방충망이 달려 있고 구멍은 없으며, 외부와 연결되는 경우는 복도쪽의 문을 열고 들락날락 거릴 때 밖에 없는데 언제 파리가 들어 온 것일까요? 게다가 15제곱미터의 넓지 않은 방이니 파리가 방 안에 있다면 눈에 띌 텐데 파리를 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구더기가 끓지 않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물론 음식물쓰레기를 자주 버리는 게 좋겠지만, 혹시나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자주 버리기에는 음식물 쓰레기 생기는 양이 얼마 많지 않거든요. 솔직히 쓰레기봉투값....아까운건 사실이잖아요?
파리 유충, 다시 말하면 구더기의 경우 유기물이 있는 곳에서 부화한 후 먹고 살다가
성충이 되기 직전 유기물에서 벗어나 구석진 틈새나 모서리 등에 은신합니다.
구더기가 발생한것은 파리가 들어와 산란을 했기때문이겠지요.
산란장소인 유기물 관리도 중요하지만..파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출입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물쓰레기통은 뚜껑이 있어 차단도가 높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젓갈 통이나 고추장, 된장 통(4kg 용량?)과 같은 뚜껑이 있으면서 밀폐가 가능한 용기를 구해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식물 쓰레기통의 내외부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통을 놓는 주변까지도 청결히 관리하여야 합니다 .
답변일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