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느낌이 이상해서 일어나서 보니
커다란 바퀴가 다리에 기어다니고 있더라구요..
청소기로 포획해서 살펴보니까
미국바퀴인것같구요, 돌기가 두쌍인걸로 봐서 수컷인거 같은데..
야행성인 바퀴가 이렇게 느낌이 날 정도로 돌아다닌건
침입한지 얼마 안된거라고 보는게 맞을까요?
궁금합니다.
미국바퀴를 의심하시지만 색상이 없어 대형바퀴 중 어떤 종류인지 확인은 어렵습니다.
미국바퀴나 일본바퀴, 먹바퀴와 같은 대형바퀴류는 시하수구나 정화조, 지하실, 건물 주변 적재물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새로운 서식처를 찾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침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형바퀴류의 주요 침입경로는 건물의 각종 틈새를 이용하며, 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일단 실내로 들어오면 그 때부터는 집 안 내부 어떤 곳이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하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이런 조치를 하였는데도 바퀴가 지속적으로 보이거나 설치된 바퀴끈끈이에 포획 개체 수가 많을 경우에는 세스코 부르세요~! *^^*
답변일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