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번 귀뚜라미를 죽인적이 있습니다.
이제 6개월 정도 지났는데 방금 또 욕실에서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네요...
분명 하수구 트랩도 문제없고 욕조 구멍까지 꼼꼼하게 막아두는데
왜 귀뚜라미가 나올까요?
바퀴벌래나 개미한마리도 없는 집인데..
뭐 소리는 괜찮네요.
귀뚜라미가 화장실에서 주로 목격되는 경우는 창문틈새를 통해서,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는
창문과 방충망의 사이 틈새를 이용해 침입하거나 건물 외벽 갈라진 틈을 통해 침입했다가
욕조 바닥지역에서 욕조 틈새를 통해 올라오거나 배관 등의 틈새를 통해 침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창문과 방충망의 밀폐도를 더욱 높이시고, 욕조나 양변기, 배관과 같은 곳에 틈새가 있다면
실리콘으로 그 틈새를 막아 꼽등이의 침입을 억제해야 할 것입니다. (출입문의 경우 문풍지를 부착해 틈새를 보완하면 됩니다.)
포획한 귀뚜라미 외에도 지속적으로 소리가 들리거나 목격이 된다면,
해당 장소에 에어졸을 활용해 처리하거나 바퀴끈끈이를 놓아 두어 추가 포획이 되도록 하면 됩니다.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는 파리채가 도움이 될 겁니다. ^^;
답변일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