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를 개업 한지 한달도 되었는데요.
여기가 좀 시골이라서 그런지 밤만 되면 벌레가 너무 많아요.
하루살이로 보이는 애들 뿐만이 아니라 요새는 수캐미들도 너무 많구요,
문에 에어 커튼이 있는데도 소용 없이 다 들어와서 날아 다니고 있어요,
전기 파리채로 잡아도 끝이 없구요,
문앞에 쌓여 있는데다가
하루살이들이 죽을 때마다 툭툭 떨어지는데 꼭 머리위로 떨어지더라구요...
소름 끼쳐요, 벌레 유인해서 죽이는등도 켜놔도 소용 없구요,,
벌레를 박멸은 못해도 못 오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 주변에 우리 까페만 있는것도 아닌데, 유독 심하네요..
일단 새로 개업했다고 하니, 조명이 새로 설치되었을 겁니다. 간판도 그렇고요.
그래서 인근 일대의 점포들보다 조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주변에서 발생한 날벌레들이 다른 점포보다 많이 몰릴 것으로 사료됩니다.
날벌레들이 불빛에 유인되어 날아 들기 때문에 주변의 점포보다 조명을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른 방법은 전면 유리에 자외선 차단필름을 부착하는 방법이 있으며
출입문 상단에 에어커튼을 설치해 불빛에 유인되어 날라온 하루살이가 매장 내부까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현재 설치된 에어커튼의 성능이 낮을 수도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필름과 에어커튼을 동시에 사용하는 방법은 더 좋고요.
실내 온도를 외부와 10도 이상 차이가 나도록 낮추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실내 냉방 온도 기준에 맞지 않은 방법이기는 합니다. ㅡㅡ;)
참, 가장 중요한 것은 창문과 출입문을 닫고 있어야 위 방법들의 효과가 더 향상된다는 겁니다.
답변일 201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