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 다세대주택 자취생이예요! 반층계단 올라오는 1층이구요.
거주한지 2년조금 넘었어요. 그동안 벌레없는 집이라 참좋아했는데요..
약 2개월전쯤에 방에서 바퀴벌레 한마리가 등장했어요! 유유히 방한가운데를 지나가는걸 봤어요
크기는 좀 컸어요, 여자 엄지손가락 반정도 ㅠㅠ? 근데... 그뒤로
며칠간격으로 그런 큰것들이 5~7번정도?? 나타나더라구요!! ㅠㅠ 주방에서요..
제가 잡질못해서 다행히도 주위에서 잡아주긴했는데... 아무리봐도 주방 창문을 통해 밖에서 들어오는것 같아요.. 방에큰창문하나, 주방과 욕실에 작은창문하나씩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날을잡고 창문이란 창문은 아주 꽁꽁 방충망작업을했어요. 근데...
그뒤에 큰건 2번 보였구요 ㅠ.. 중요한점은.. 요즘은 자꾸 쪼꼼한것들이 자주 나타납니다 ㅠㅠㅠㅠㅠ
새끼손톱반정도? 되는 애기바퀴요 ㅠㅠㅠㅠ 이틀에 한두번씩............
이거 심각한거죠? 첨에 큰것들 보일땐 100% 밖에서 들온지 알았는데.. 요즘엔 큰건 없고
작은게 자주 보이니까 너무 불안해요.. 오늘아침엔 두마리나;; 현관쪽에서 보였어요.
작은것들은, 거의 같은위치에서 보이네요. 지금 어딘가에 엄청 많이 있을것같고..
엄청 큰놈이 숨어있을것같은 불안함에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겠어요 ㅠㅠ
지금 저희집 어떤상태일까요 ㅠㅠ
그리고.. 방충망으로 꽁꽁했어도 나오는거 보고 깜짝놀랐는데..
현관틈새가좀 크고... 자세히보니 벽틈, 천장틈도 보이더라구요 ㅠ
이건 너무 난감하네요.. 애기바퀴는;; 들어오는게 아니라 서식하는거죠 ㅠㅠ???
무서워죽겠어요..도와주세요 ㅠㅠ
바퀴를 잡는 방법으로는 손 쉬운 살충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살충제는 바퀴의 내성을 키워 좋지 못하답니다.
우선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십시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구요...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런 조치를 하였는데도 바퀴가 지속적으로 보이거나 설치된 바퀴끈끈이에 포획 개체 수가 많을 경우에는 세스코 부르세요~! *^^*
답변일 201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