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ostfiles2.naver.net/20120411_241/tlsrla419_1334073749779U82K0_JPEG/IMG4334.jpg?type=w3
http://postfiles1.naver.net/20120411_256/tlsrla419_1334073750764z17iv_JPEG/IMG4339.jpg?type=w3
사진 첨부가 안되서 링크로 보여드려요
위에는 눌려서 찌그러진거고 밑에 사진이
실제 모습과 흡사한데... 0.2m 조금 안되는거 같고
천천히 움직여요 나는 모습은 아직 못봤고....
요근래 한 15마리정도 봤어요..
......................바퀴...벌레 유충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상하게 사진이 바로 열리지 않아서, URL 주소를 가지고 이리 저리 연결했더니 비로서 열리네요.
다행입니다. 사진 속의 곤충은 바퀴벌레 유충이 아니라 권연벌레 또는 창고좀벌레로 보이니까요. ^^;
최근에 15마리 정도가 봤다면 조금 더 있으면 엄청 많이 나오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이들이 발생한 곳을 찾아 선별 후 냉동/냉장 보관 또는 폐기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저장식품해충은 쌀 등의 곡물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담배,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며,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니 의심되는 것은
모두 점검하셔야 합니다.
이들은 추광성이라 전등이나 낮에 햇살이 비치는 창 쪽에서 많이 목격될 수 있고요,
발원지를 찾아 제거하는 것 외에도 창틀, 문지방, 가구, 천정 등지의 틈새에서 유충이 은신한 후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올 수 있으니 이런 장소를 점검해 유충이나 번데기를 제거한다면
성충 발생 밀도도 감소할 겁니다.
먹는 것을 오염시키는 것 외에는 직접적인 해를 주지 않으니
보일 때마다 손으로 직접 잡거나 꾹꾹 눌러 제거해도 무방합니다.
답변일 201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