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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친구의 고백
  • 작성자 박찬양
  • 작성일 2011.03.01
  • 문의구분 기타문의

안녕하세요 세스코 여러분

저는 올해 고2가된 어엿한 남고 학생입니다.

제가 중2? 중3? 때부터 한여자를 바라봤습니다.

그때는 단지 호감인줄만 알았던 감정이 지금와서야 사랑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는 늦어버렸는지 그아이는 저한테 관심도없고 문자를 보내도 도통 답변이 없습니다.

작년까지는 사이가좋았는데 아마 제가 예전에 여자를볼때 얼굴을 본다고 해서 많이 실망한듯 싶습니다.

하지만 제 사랑이 이제야 반응을 했고 인생에서 사랑을 느껴본 순간이 처음이기 때문에

포기하고싶지 않습니다.

물론 바로 여자친구로 만든다는건 제 과다한 욕심이겠지요.

애인보다는 먼저 친한 친구로 다시 복귀하고 싶습니다.

정말 애절합니다. 정말 친하고 잘맞는 친구였는데 한마디의 실수가 그렇게 멀어지게 해 버리다니

원래 이아이 성격이 조금은 털털한 구석이있어서 예전부터 말실수하면 그냥 넘어가고 넘어가고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실망 한것같습니다.

 

 

어떻게해야 친한친구로 접근할수있고 어떻게해야 친한친구에서 여자친구로까지 이어질수 있을까요 ㅠ.ㅠ

 

 

사랑을 얻는 방법은

 

정공법 (正攻法)  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망설이며   그저 좋은 친구로 지내다

 

그 친구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버리면 어떡합니까?

 

고백하세요.

 

혹시 마음을 받아주지 않더라도

 

애태우며 놓치기 보다는

 

화끈하게 부딪치는게 후회는 없을 겁니다.  ^^

 

 

답변일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