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제 친구가 심각한 게임중독자거든요
진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거에요 ㅡㅡ
방학도 되서 계곡으로 애들이랑 놀러가자니까 게임해야 된다그러고
여자친구 소개시켜준다니까 게임해야된다그러고,
제가 친구로써 이 중생새끼를 구원해줘야된다는 사명감이 있다고요,
세스코에서 이런 게임중독자새끼는 박멸못하나요? ㅡㅡ
구해줘야한다는 사명감에
같이 붙어다니다가
같이 중독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