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게시판 답변
  • 작성자 황진
  • 작성일 2008.06.17
  • 문의구분 기타문의

게시판에 질문 올렸는데 답변이 나중에 보여서 제대로 올렸는지

안올렸는지 확인이 안되네요.. ㅡㅜ

혹시 제 이름으로 사진 첨부된 질문이 등록되었나요??

안녕하세요~~고객님!
세스코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고객님께서 올려 주신 사진으로는 날파리에 대한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초파리는 주로 과실에 알을 낳습니다.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랫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남은 과일껍질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면 초파리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포도송이 등 과일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파리는 "초파리" 또는 "과일파리"라고 합니다. 방제방법은 약제를 뿌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소극적인 방법으로는 모기향을 피우는 것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5ºC 정도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밀봉하여 버리면 됩니다.

나방파리는 화장실 하수구에는 하트모양 거꾸로 한 모습을 가진 나방파리가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살이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물이 내려가는 하수구와 화장실의 틈새가 바로 나방파리의 발생지가 되는 곳이죠. 나방파리는 물이끼(젤라틴)가 낀 곳에 산란하며 발생 합니다. 물이끼 안에 산란하게 되며 물때에 의해 알과 유충이 보호받게 되죠. 따라서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쉽게 퇴치되지 않습니다. 유충(애벌레)은 거머리 모양으로 생긴 것이 젤라틴에서 자라 번데기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히죠. 아무리 살충제를 들이 부어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1회에 그치지 말고 1주일 간격으로 위 방법대로 하시면 구제가 가능합니다.

세스코에서는 파리나 나방파리, 초파리는 퇴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직접적인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위에 설명을 드린대로 관리해 주시면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답변을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변일 2008.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