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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있습니다
  • 작성자 최정림
  • 작성일 2007.12.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저희 집에 개미가 있는데요 아주 작고 빨간색이랍니다

처음에 이사와서 발견했을때는.. 거실 쓰레기통쪽에만보이고
수도 그리 많지 않아서 별 신경을 안썼는데요

지난달에 저희집에 아가가 태어난뒤로 개미수가 급격히 많이 보이더니
젖냄새때문인지 아가가 누워있는 방까지 보이네요..

그래서 질문 몇가지만 좀 드릴께요

1. 이 개미들이 아가주위에서 주로 보이는데 혹시 물기도 할까요?
애기 얼굴이나 몸에 가끔 빨갛게 보이는데 혹시라도 개미가 문게 아닐까 해서요,,

2. 세스코이용하면 이 개미들이 완전박멸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비용이 어느정도 될까요? 저희집은 11평이구 빌라입니다

그리구 이건 개미하고 상관없는 질문인데요 저희집에 두마디정도 되는
까만 바퀴벌레가 가끔 나왔었거든요 듣자하니 외부에서 들어온다는데
날씨가 추워지면서 부터인지.. 요즘엔 한마리도 안보여요

3. 혹시 봄이 되서 따뜻해지면 이 바퀴벌레들이 다시 나타날까요?

4. 바퀴벌레가 나온다면.. 개미처럼 젖냄새가 나는 울 아가 주위에 몰리기도 하나요?


질문이 많아서 번거로우시겠지만 답변 좀 꼭 부탁드려요
지난번에도 질문드렸는데.. 제것만 답변이 쏙 빠졌더군요ㅜㅜ
세스코님.. 이번에는 답변 좀 꼭 부탁드립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만약 집에 있는 개미가 가장 일반적인 가주성 개미인 애집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라면 일반 살충제로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 이기 때문 입니다.

또한 개미는 굴 밖에서 생활하는 숫자가 전체의 1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활동하는 일개미만 약제를 사용해 죽인다고 개미문제가 해결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로는 개미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고객님 댁에 있는 개미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2회 서비스를 받으셔야 합니다.

첫번째 서비스는 여왕개미 및 알까지 퇴치를 하게 되지만 혹시 남아 있으면서 다시 수천마리로 번식하게 되는 개미를 30일후 2차 서비스로 완전히 퇴치를 하게 됩니다.

신청하시면 현재 문제되는 개미를 퇴치하기 위해 2회의 초기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게되며 초기비용은 고객님댁 169,000원입니다.

그러나 개미는 이웃이나 시장에서 사오시는 반찬거리와 물품 등을 통해 다시 묻어 들어와 번식하게 되고, 이럴 경우 다시 많은 비용을 들여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지만 저희 세스코의 정기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언제든지 저희 해충전문 세스코맨을 호출하여 무료로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고, 적어도 4개월마다 정기적인 방문을 통하여 해충관리를 해드려 개미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를 해드립니다.

서비스 시간은 고객님 댁 점검 후 결정 됩니다. 최대 30~40분 이내 입니다.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으시고 작업 시 세스코맨과 함께 점검하셔도 됩니다.

만약 확인 후 애집개미가 아닌 다른 종류일 경우는 서비스 및 비용에서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주성 바퀴는 봄이 되면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올리신 내용도 이메일로 보내 드렸는데 확인이 안되신 듯 합니다.

같이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서비스 신청및 좀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또는 온라인으로 올려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답변일 200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