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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집게벌레한테물린것일까요?..
  • 작성자 괜찮을...
  • 작성일 2007.12.1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ㅜㅜ 제 방 침대에 누워 자는데 잠결에 등이 너무 따갑고 따끔따끔하면서
간지러워서 미친듯이 긁다가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보니 등(왼쪽옆구리쪽부터 오른쪽옆구리쪽까지)에
여섯군데 정도가 붉게 부어 올라 있었습니다..
(꼭 뭐가 지나가면서 문것처럼요..ㅜㅜ)
저녁이 되니 또 너무 너무 가려워서 집에 있던(벌레물린데바르는)약을
그냥 임시로 자꾸 바르고 있는데요.. 침대주변이나, 바닥이나, 옷장을
들여다보아도..별로 무엇을 찾지는 못했어요...
제 방은 매우 건조한 편이구요....
집에, 화장실에선 집게벌레가.. 부엌에선 조그만 빨간 개미가.. 베란다에선
바퀴벌레가.. ㅜㅜ 나온적이 있거든요......
어떤 벌레한테 물린걸까요?...괜찮을까요?...
벌레들이 왜이렇게 자꾸 나타나는걸까요....보이기라도하면 잡아없앨텐데..
도저히 알길이 없어서 세스코에 문의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증상만으로는 확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더욱이 확인되는 벌레도 없어서요.

참고적으로 개미는 위협을 사람을 물수도 있습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만약 집에 있는 개미가 가장 일반적인 가주성 개미인 애집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라면 일반 살충제로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 이기 때문 입니다.

개미가 많이 확인이 된다면 서비스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답변일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