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진짜 고민입니다.
얼마전까지는 집에 개미가 진짜 많아서 고민이였는데..
요새는 안보이더라구요. 개미굴을 발견해서 그 근처에 개미약을
뿌려놓았더니.. 그래도 확실하게 없어지진 않은거 같아서..
걱정인데.. 요새는. 이상한 날라다니는 벌레들이 있어요..
요새 생긴거 같은데. 어디서 온건지 모르겠는데..
되게 조그맣구요.. 음식쓰레기 넣는 쓰레기통 근처에 진짜 많아요.
아마도 쓰레기가 문제 인거 같거든요.. 쓰레기 버릴려고..
통 열으니까 수백마리가 휙 하고 날아 올라와서 기겁하는줄 알았어요..
우선 뿌리는 약으로 그 근처를 뿌렸지만. 싱크대 옆 바닥에 놓은 통이라서
식기제에 약이 뭍을까봐 그것도 그랬고.. 화장실로 옮겨와서 막 날라다니
고 티비에도 붙어있고.. 제가 알레르기가 있는데..
벌레가 생긴후로 몸에 문제도 생기고.. 간지럽고 두드러기도 나고.
거미도 가끔씩 보이구요;; 이 벌레들 세스코에 문의하면 다 없어지나요..
부모님께는 세스코 한번 불러야 된다고 말씀 드리기는 했는데..
이사 갈때 옮겨 갈꺼 같기도 하고.. 이사는 아직 안가지만..
저희 집은 24평형 아파트 인데요.. 가격도 궁금합니다..
가격은 한번 하는 가격인지 궁금하기고 하구요..
아 그리고.. 지금 말한 벌레 말구요.. 집 진드기나 집먼지 그런것도
없애주는지 알려주세요.. 긴글인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메일로 자세한 답변 보내주시면 감사 할께요^^
음식쓰레기에서 발생된 초파리 인듯 합니다.
초파리는 주로 과실에 알을 낳습니다. 포도를 씻지 않고 방치하면 초파리의 알이 많아 얼마후 유충과 성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일파리라고 불리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과일에 농약이 없다는 증거가 되겠죠. 농약이든 파리알 이든 먹게 되니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드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낙엽이 모여있는 곳이나 나무 아래 부분에도 알을 낳습니다.
먹고남은 과일껍질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합니다.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초파리가 한 두마리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그냥 방치할 경우
초파리등이 냉장고나 싱크대 밑 등
유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곳에 찾아 들어가
서식처로 삼으며 계속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과일, 음식물 관리를 실천하면
초파리 없는 행복한 세상이 됩니다. ^^.
또한 거미는 주로 다른 곤충류를 섭식 하는 포식자이며,이 과정에서 많은 해충을 제거하므로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대부분의 거미들은 독액을 분비하지만 보통 인간에게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대부분 야행성이며, 물린다 하더라도 벌의 독성보다 약합니다.
거미는 거미집을 만들어 먹이가 포획되기 만을 기다리는 종류와, 스스로 이동하며 먹이를 직접 포획하는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문제되는 거미류는 전자인 경우입니다.
거미 등의 기타 벌레들이 유입되지 않도록 방충망 틈, 창문 틈 등을 잘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거미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살충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거미줄에 알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미줄까지 완전히 제거해야만 추가 발생되는 거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이후에는 거미가 서식할 수 있는 장소(박스 보관 창고나 구석 등)의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거미나 초파리는 세스코 산업체 서비스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설명을 드린데로 계속적으로 관리해 주신다면 곧 없어질 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