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신청을 했는데요 저희집 원룸에 나타난 바퀴가 여기 사진을 살펴보니 완전 먹바퀴인데 상담원이 미국바퀴라데요 그려려니 하구..
정기검진 하고 싶다했더니 한달에 4만5천원인가하데요 독일바퀴는 만5천원인가하던데 거의3만원차이나는데 전 바퀴종류가 틀리다 해서 이렇게 값이 차이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상담원이 차이를 얘기해주시긴했는데 뭐라 짧게 말을했는데 이해안가요.. 뭐 전문가 어쩌고 저쩌고..자세히얘기 안하시데요ㅡ.ㅡ
어쨌든 미국바퀴 잡으러왔다해서 독일바퀴 출몰가능지역은 예방안하고 독일바퀴 나온다해서 미국바퀴출몰가능 장소를 예방안하는건 아니잖아요 한꺼번에 통합차원에서 해주신다고하는데 왜 비용을 나누는지 모르겠네요
신고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모든바퀴에대한 예방을 원하는건데 바퀴종류에 따른 돈을 나눠받는거 좀 부당하지 않나요 사람이 살다보면 이바퀴 저바퀴 들어올수있는건데 단순히 제가 첨음 발견한 놈이 미국바퀴라서 더많은 비용을 낸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사실 초기 검진후 바퀴가 아나오면 정말 좋은거겠지만 정기비가 예방비나 마찬가지잖아요 근데 예방비용을 매달45000원씩 낸다하면 아깝지않겠어요
여기서 1년사는데 그럼 초기비용까지 합치면 70이가까이됩니다.. 헉.. 전에살던주인이 작은바퀴들이 있다했는데 제가 재수없게 처음본게 미국바퀴였던겁니다
상담하신분이 정기검진 받는중에라도 독일바퀴 나오면 비용을 바꿀수있다라고 얘기는 하더군요 궁금한세가지
1. 예를 들어 독일바퀴검진받는사람이 중간에 미국바퀴나와서 신고하면 돈 더받나요?? 또 두개 동시나오면요? 이것도 대답해주셈..
2. 젤 중요한 질문 미국, 독일바퀴 두가지 정기검진비 가격차이에대한 자세한 설명 바랍니다 자세히.. 타당한 이유..
3. 모든바퀴에대한 검진받으며 정기비 15000원 낼방법 없나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의문점을 가지실수 있습니다. 설명이 조금 부족 했던 것 같네요. ^^!
고객님댁에서 보이는 바퀴의 크기가 어른손가락 2~3마디 이상 이라면 외주성 바퀴로 먹바퀴,일본바퀴, 미국바퀴가 해당 됩니다.
바퀴가 나는 능력이 있다면 미국바퀴이며, 다른 2종류는 날개는 있지만 퇴화가 되여 날지를 못합니다.
이런바퀴의 주서식지는 정화조, 하수도, 기타등등 습기가 많고, 더러운곳에서 발생이 됩니다.
하지만 독일바퀴는 온리 집안에서만 발생, 서식이 되기 때문에 초기관리 2개월이면 깨끗하게 박멸이 되며, 간혹 이웃에거 넘어 오더라도 4달에 한번 방문하는 정기관리로 충분히 방제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외주성 바퀴는 주서식처를 완전 봉쇄 하거나 바퀴를 박멸 하지 않는 한 끊임없이 유입이 되기 때문에 독일바퀴와 같이 4달간격이 아닌 매달 방문을 하여 관리를 해 드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두가지의 바퀴가 다 서식을 한다 하여도 매달 방문이 되니 독일 바퀴는 자동적으로 더 철저한 관리를 받게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비용면에서도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외부에서 침입이 된다는 것은 고객님댁 어딘가에 바퀴가 들어올 공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잘 살펴 보신후 틈이란 틈을 모두 막아 주세요. 특히 창문틈, 방충망틈..., 현관을 열어 두시면 안됩니다.
바퀴의 습성상 눌리는 것을 좋아해서 덩치가 큰 바퀴라도 작은틈을 이용해 침입을 할수 있답니다. ^^!
제 설명으로 의문점이 해결이 되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