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잠결에 들려온 음성... 참으로 낭랑하더군요.
항상 집에서는 KBS 라디오(24시간 뉴스 시사 진행하는 채널이요)를
켜놓고 살죠. ㅎㅎㅎ...
아침 출근때문에 일어나야 하는 시간인 새벽 6시가 막 넘었을 즈음...
그 날은 토요일이어서 출근 안하고 더 잘 수 있음에도
저는 잠이 들지 못했습니다.
일단 그 분... 참으로 말씀 잘 하시더군요.
목소리 낭랑하시고 ㅎㅎㅎ...
그리고 그 내용... 고객, 서비스, 경영이 무엇인지
한참을 생각하게 하더군요.
흐믓했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참, 쓰는 김에 질문도 하나 하죠..ㅎㅎㅎ...
아주 낡은 오래된 시골집에 사는데(흙+시멘트) 여름이면 지네가
슬금슬금 들어오네요. 아기가 있는 관계로 어떻게든 찾아내어
운동화짝으로 때려잡긴 하는데(아줌마는 역시 대단하죠!),
박멸은 아니고 방안으로 못들어오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홈페이지까지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가 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면 토양살충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약제는 물에 약하므로 비가 오면 효과가 상실됩니다.
행운이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