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얘기나 해 볼까요?
이사와서 짐도 안 풀고 1년 가까이 살던, 아무렇게나 살던 때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안 그렇지만 특히 혼자 살때는 이러했지요.
작은 방에 쥐가 벽장을 통해 들어온다는 건 알았지만 워낙에 막 살았는지라 그리고 바빴는지라 신경도 안 썼지요. 그러다가 새끼를 낳았는지 눈감고 자고 있으면 법석임이 더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새끼 한마리 쌀푸태 속에 들어가서 찍찍 거리대요. 입구를 비닐 봉지로 막고 거기에 담아 몽둥이로 살상을 했지요. 또 한마리 깊은 공 CD 용기 뚜껑에 빠져 헤매다가 역시... 또 한마리 어느날 바닥에 납작하게 죽어 있더군요. 언제 내발에 밟혔나 봅니다. 더구나 한마리 더, 내 신발위로 지나가다 발로 채였답니다. 참 불쌍한 쥐 가족이지요. 물론 사실입니다. 불과 2주일 사이에 벌어졌던 비극적인... -_-
여기서 질문 두가지...
1. 왜 이케 어이없이 죽었을까요?
2. 새끼 쥐가 쌀푸대 안에서 마구 헤매던데... 그 쌀 사실은 일부 버리고 나머지는 잘 행궈서 먹었습니다. 근데 그래도 되었는지요? 더 좋은 방법은?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그 쌀에 들어간 쥐와 쌀은 모두 제거하셔야 합니다. 자칫 병균에 감염될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쌀이라면 깨끗이 씻은 후 일광소독하여 드시면 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버리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쥐는 제거되었을 지라도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 해주시는 것이 좋고 앞으로 많이 바쁘시더라도 깨끗한 환경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쁜 일상생활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