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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2번의 실연..
  • 작성자 맘이아...
  • 작성일 2005.11.07
  • 문의구분 기타문의

한여자에게 2번 헤어짐을 당했습니다..(28세의 대한민국 청년)
6년여간 2번 버림받았죠...
처음헤어지고 많이도 맘고생했던지라...다시 돌아왔을땐 주위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여간 다시 만났더랬죠..
그러던 어느날 또다시 떠나갔습니다.. 굉장히 많은노력과 시간
금전을 투자했던지라.. 이제 잃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직장도,사랑하는사람도.........모두..
그런데 첫번째도 그리하였고 두번째도 역시 다른남자와 접촉중이었슴을
뒤늦게 알았습니다..마음의 정리할시간도 없이 다른놈과 눈맞아 놀아나는
그녀.. 오늘도 둘이 히히덕 거리고 있을걸 생각하니 매우 약오르고
분통이 터집니다.. 이런기분 금방 가라앉지 않을거 같습니다..
세스코맨~ 틀에박힌 그런 답변 말구 속시원히 해결할수 있는 방법좀
얻을수 있을까요 ㅠㅠ

저는 연애를 할때 몇가지 법칙? 원칙? 을 지키려고 무지무지 애쓰고 있습니다.

1장 1절..

헤어진 사람과는 다시 만나지 마라.

1장 2절..

행동반경 100m이내의 친구, 선후배와는 사귀지 마라.

1장 3절..

친구의 애인과는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오해받을 행동을 하지마라.

언젠가 부터 제가 지켜오고 있습니다.

1장 1절에 내용을 지키셧더라면 반복되는 아픔은 격지 않으셧을것 같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또 사랑이라는 것이 그대로 지켜지긴 매우 어렵습니다.

저도 바보같이 고등학교때 사귀던 친구에게 님과 같은 방법으로 2번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남자가 있을때까지 옆에서 지켜보기란... 가슴이 미어진다는 표현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이미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을 알지만 어찌나 붙잡고 싶던지...

그리고 군대에 다녀온 후 다시 길에서 우연히 만나 다시 사귀게 되었지만 결국 결혼하였답니다.

갑작스런 결혼으로 놀랐고 친구들이 안부로 "여자친구는?"

하면... "결혼했는데." 말도 안되는 시츄에이션이...

그 당시 오픈한 동창을 만날수 있는 사이트에 제 손으로 그 친구를 가입시켜 그 친구의 동창을 만나게 해주었던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둘은 매일 만났고 그걸 옆에서 지켜봤지만 첫번째 헤어질때와 같이 아무 사이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3달이 지난 후 갑자기 결혼해야한단 말을... ㅜㅜ

그때 친구들이 한번 나를 버린 사람은 두번버릴수 있단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저 위 3가지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와서는 그때 헤어져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만약 결혼하고 그랬다면...

생각하기에도 끔찍하네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몇해 전 겨울...

전화가 와서 또 만나러 나갔답니다. 그땐 이미 결혼후고.. 만나면 안되지만 굳은 결심을 하고 나갔죠. 결혼이 후회가 된다며 많이 울더군요..

하지만 냉정하게 대했더니 이젠 연락이나 만남도 없고 추억으로만 간직하고 있습니다.



답변일 2005.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