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으로 들어오는데 (빌라) 제키정도 높이서 뭔벌레들이 와글와글 날고 있었어여..첨엔 하루살이들이 왕창 있구나 했는데 자세히보니 모기들이...
으미~ 심장 터지는줄 알았슴돠..집안에 한마리만 들어와도 그거 잡힐때까지잠안자고 가만히 있다 나타나면 죽인다음 자는사람인데...커거걱
구래서 킬라 두통을 사와 뿌렸는데염..날이 저물자 이것들이 주차장 안벽으로 (딴엔 추으니 따따한곳을 찾나봅니다) 따다닥 붙어 있더군요 1시간동안 킬라 뿌리며 잡느라 팔이다 저립니다
곰곰히 생각하다 여기 들어왔어염..원인이 고인물이 가능성이 높다고 하셨잖아요....제 생각엔 물탱크는 두껑도 있고 따로 탱크실이 있어 불가능일거 같고..혹시 정화조에서도 부화를 하나요? 만일 이런유충들이 살 수 있다면 죽이는 방법은 없나여? 뭐 약품 투하(?)라던가..암만 생각해도 정화조나 하수구인듯한데...
/19 세 미만 이용가/
모기의 교미를 보신 것 같습니다.
군무라고 하죠. 100~200마리까지 교미를 단체로... ㅡㅡ;
처음 수컷이 날아오르고 암컷이 뒤따라 올라 공중에서 교미를 합니다.
따뜻하고 바람이 없는 곳에서 보실수 있는데 도시에서는 쉽고 볼수 있는 광경은 아닙니다.
수컷의 군무를 이용하는데 같은 종류의 수컷모기가 한 장소에 모이고
암컷모기가 찾아올 수 있는 것은 날개의 움직임에서 일어나는 음파장이 종특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하에 물탱크와 정화조가 있다면 그곳에 번식처가 될수 있습니다. 뚜껑을 한번 열어 보시고 모기가 번식하고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최근에는 집모기 변종으로 지하집모기라는 것이 생겼는데
이는 지하 문화권이 형성되면서 지하철역 주변이나 빌딩의 지하층(정화조/ 폐수처리장 등)의
저온에 적응하여 1년내내 발생 종이 생긴 것입니다.
이 종은 다른 모기와 달리 흡혈을 하지 않고도 1번의 산란이 가능하므로
번식이 용이하여 발생율이 높습니다.
제거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일반인이 하시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