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세계평화의 도시 제주섬입니다.
사고가 난것은 10월 4일 밤 11시 30분쯤이었다고 피해자들은 진술했습니다
당시 상황을 부인에게 들어보겠습니다.
부인: 저는 침대 위에앉아 "상상 플러스"에 빠져 깔깔 거리고 남편은 샤워중이었어요... 그리고.....마침내 그는
T.V 불빛을 무대 조명이라고 생각이나 한 듯, 제게 모습을 드러냈죠.-,-;
길이: 약 15cm
몸통: 가늘고 길다란 원형의 체형
색상: 붉은 빛
다리: 양 옆으로 가는 발들이 아주 빼곡히,아주 촘촘히 가득함
머리: 약간 길이가 있는 더듬이 같은게 있음
꼬리: 집게벌레와 유사한 큰 집게를 지니고 치켜들었다 내려 놓았다 함
걸음걸이: 자기가 뱀이라고 생각이라도 하는 듯 곡선형으로 스믈스믈 걸음
걸음속도: 돈벌레 보다는 훨 느리고 집게벌레 보다는 빠름
취향: 잠시 방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냉장고와 서랍장 뒤로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하지만 소리에 민감한 반응도 없고 여유있음
조취: 후에 목격한 남편도 무지하게 놀랐고 그들은 결국 모 회사제품
"벌레죽어! 스프레이" 대롱을 최대한 그의 몸 가까이 조준하여 발사함.
마무리: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쓰레받기로 건져서 변기에 넣고 쓩
지금까지 피해자들의 설명을 들어보았는데요, 그들은 지금까지 돈벌레,
집게벌레, 지네 등 많은 벌레를 알고 있지만 이렇게 혐오스럽고 능청스러운
큰 벌레는 처음이었다며...
1. 당췌 이게 무슨 벌레인지
2. 매우 청결하고 반짝반짝한 집안에 무슨 통로를 이용하여 등장했는지
3. 이 벌레가 사람을 무는지
4. 쎄스코에서 방문해 주시면 앞으로는 이 벌레는 물론, 다른 집게벌레와 지네 등 비슷한 종족들은 모두 퇴치가 가능한지에 대하여...
간절히 요청한다고 합니다.
당시 제주시는 비가 많이 오고 흐린 날씨였으며 마을 주변에 식물이 자라는 땅이 있는데 혹 어제 죽은 그의 친구가 방문할 사태를 대비하여 오늘하루 할 수 있는 예방책은 있는지 참고로 의뢰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김영선 특파원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