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있는데 꼭좀 알려주세요
이사온지 2개월된 12평정도 되는 집인데요..
돈벌레라는게 있어요
습기.어두운곳 을 좋아한대서 불을 켜고 살았는데..
이제 불을 켜놔도 막 방에서까지 보이고 크기도 다양하게 돌아다니고
눈에 뛰는 횟수도 점점 늘어만가요..비오는날은 더심한게 느껴지구요
벽에 붙어 있기도 하고..방바닥에도 막 지나가고
세스코 부르면 와서 다 처리 해줄것같은데
빠듯해서 담달 말까지 기다려야 할것같구
약을 뿌리자니 벌레 죽어서 여기 저기 널려있을까봐 ㅠ0ㅠ;;
방도 좁고 침대없이 매트를 깔고 자는데 이불위로 기어올라올까봐
무서워서 잠도 편하게 못자겠어요 머리카락도 벌레같고
먼지도 벌레같고..ㅠ0ㅠ
접근을 막는 방법이라도 좀 알려주세요..잡는법말고
그냥 눈에 안띠게 최대한 접근을 막는방법이요..ㅠ0ㅠ
심장떨려서 못살겟어요...잠좀 자고시퍼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레때문에 잠까지 못 주무시니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 (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그리마는 세스코에서 서비스 운영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루 빨리 그리마로 부터 벗어나서 맘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