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전 평범한 대학생이랍니다..
제가 이대쪽으로 이사온지 어언두달..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수업을 듣고..집으로 오면
언제부터인지 귀뚜라미가 한두마리씩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그것도 똑같이 항상 그자리...화장실문앞!
발닦는 수건(일명 걸레)가 약간 축축해서 그런지..항상 거기에 있어요;
가끔 학교에서 돌아와보면 없을때도 있는데 서운하기까지 하더군요....
창문도 닫아놓고 전혀 들어와보일 곳이 없는데 이상하게 들어오더라구요;
이젠 로이드 냄새가 싫습니다...세스코맨님..
전 꽁짜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만...임시방편으로 어케할수 없을까요?
저희집은 창문을보면 반지하, 입구를 보면 1층이라는 신기한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