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부터인가 저희집에 개미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전에도 개미가 가끔집에 돌아다니곤 했는데 청소를한 후에나 오염을 제거한 후에는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 사는 집에는 이녀석들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진 않지만 가끔 장판구석을 들어보면 연대병력의 개미들이 이동을 함니다. 그 개미의 종류를 물으신다면 모르겠습니다.... ㅡ.ㅡ;
정말 작은 개미이고 불개미가 작은가요..? 길이가 1~2mm정도하는 개미임니다.
아래 어떤 글보니까 집에서 서식하는 개미는 수분을 섭취하기위해 욕실에서 보일수 있다는 글을 봤는데요..
저희 욕실행거에 칫솔, 치약 면도기, 비누가 나란히 놓여있고 그 및에(약 30cm 아래)수세미, 빨래비누, 청소용 칫솔이 있거든요...
문재는 이놈들이 칫솔과 치약, 면도기에 언제나 상주를 한다는 것이죠...
평균 칫솔 하나에 3~10마리정도 있습니다. 이놈들이 아무리 없어도 한마리정도 초병은 남겨두더군요.....
세안용 비누와 아래둔 청소용 용품에는 개미하나 없습니다.
청소용품은 가끔 사용을 해서 거의 건조한상태구요.. 칫솔은 사용하면 손가락으로 물을 털어둔 상태에요... 면도기도 2~3일에 한번 사용해서 건조한편임니다. 칫솔, 치약, 면도기에 돌아다니는 이놈들 응징할수 없을까요...
매일 이놈들을 보니 지겨워지기까지함니다.... ㅠ.ㅠ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 입니다.
세스코 상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미는 그 생태적 특성상(특히, 애집개미) 한 군체에서 예를 들어 100마리의 일개미가 살충제로 죽었다면 그 군체를 거느린 여왕개미가 자동으로(?) 100마리를 더 생산해내서 군체의 규모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게 됩니다.
이러니, 살충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해충을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살충제를 뿌려도 뿌려도 계속 생기는 이유를 이제는 아셨을 것입니다.
그러니, 일단 해충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는 것이 최선이고요..
발생하였을 때는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완전박멸을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만약 집에 있는 개미가 가장 일반적인 가주성 개미인 애집 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 라고 한다면 일반 살충제로는 방제가 힘이 듭니다.
야외성 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 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 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개미는 굴 밖에서 생활하는 숫자가 전체의10%도 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활동하는 일개미만 약제를 사용해 죽인다고 개미문제가 해결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로는 개미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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