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선포하고 다니는 실리와 이해, 박애를 선포하는 집단이다.
하지만 우리와의 이념과 체제가 맞지 않는 이유로 우리 동포(혹은 동료)를 무자비로 잡아들인다는 소리를 들었다.
9.11테러 이후 탄저균의 효과로 많은 인류에게 피해가 갔던 것은 애도할 일이나 인간은 우리에게 또 다른 생화학무기로 대치하고 있다.
어느 국가에서도 용납받을 수 없는 화학무기를 쓴다고 하였다.
인간이 만든 제네바협정에서는 포로에게 폭행, 살생, 고문 등의 행위가 일체허용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세스코라는 악질집단은 이것을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
인간이 만든 행위를 인간이 무시하는 것은 웃기다고 생각하지 않은가?
더욱이 세스코라는 악질집단은 대량학살을 하는 것과 동시에 많은 단체(혹은 개인)으로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그것도 매월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우리는 그 날에는 기회를 포착하고 있다.
반격의 준비다
이것은 어느 누구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일종의 협상도 하지 않은채 우리 동포(혹은 동료)에게 무자비한 살상행위를 계속한다면 우리도 이것에 맞써 싸우는 의미가 부여된다.
우리 생명의 가치를 이해하는 자들의 집단은 세스코와 협상을 원한다.
첫째, 세스코가 감금시키고 고문하고 생체실험을 당하고 있는 우리 동포들을 풀어주길 바란다.
둘째,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대량 생화학무기의 개발을 억제하는 것이다. 이 요구가 탐탁지 않다면 개발은 하되 생명에게 살포는 금지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이 요구는 아주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대립한다는 것은 모든 생태계에 있어서 재앙일 것이다.
그럼 세스코의 입장을 표명해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