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서는.. 마치 세스코 서비스 받았는데 불만인거 같군요.. ㅋㅋ
9월 6일 화요일에 세스코의 첫번째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9월 7일부터 계속해서 바퀴벌레들이 출근할때와 퇴근할때..
배를 보이며 맞아 주더군요..
당황했습니다..
한동안 집에 들어가기도 망설여 지더군요...
발을 들여 놓을려니.. 바퀴 벌레 3~4마리가 뒤집어 져있고..
2~3마리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뒤집히지 않고 가만히 있더군요..
그래서 세스코 서비스 신청시 주의 사항에 약에 취한 바퀴는 놔두라길래..
살짝 들어가.. 도망 갈수 있도록 위협을 했는데도.. 가만히 있더군요..
더러는 살짝 움직이다 마는 놈두 있고...
그래서 다 잡아 버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금요일.. 오전부터는 바퀴 벌레들이 맞아 주질 않더라구요.
혹시 약발이 다한건 아닌지.. 바퀴가 없어진건지...
너무도 궁금합니다.
바퀴가 맞아 주지 않는다면 이젠 성충 바퀴는 거의 제거가 되었다고 봅니다.
앞으로 알에서 태어나는 유충들이 꾸준히 제거될 예정입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바퀴와는 이별하시게 될 것입니다.
고객님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