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 반도체공정상 먼지때문에 클린룸에서 작업하게 됩니다
그런대 어느순간 부턴가 클린룸안에 벌래들이 들어오더군요
크게 육군과 공군이 있는대
육군은 귀뚜라미같이 생긴것과 지내같이 생긴것
공군은 초파리 같은건대 그거 생각보다 오래 살아 남는건지 아니면 지속적
으로 들어오는건지
날아다니는게 보입니다
육군의 경우 잡으면 그만인데
문제는 눈에 안보이는 벌래들이 있을 경우를 가정하니
조금 심각해지더군요
클린룸이다 보니 기계한태는 좋은 것들이지만
생명체에는 좋지 못한것들이 잔득있는대
그러에도 불구하고 들어오더군요
침투가능한 곳은 에어컨트롤장비 쪽과
비교적 보안이 철저하지만 클린룸내부공기가 나가는 환기구
2가지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은
에어컨트롤시스탬안으로는 침투가 거의 불가능하고(미세먼지만져도 잡아냅니다)
환기구쪽이 바로 문제인대 지내류와 날파리는 어떻게 들어왔는지 알겠는대 귀뚜라미 같은건 어떤식으로 침투 했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환기구가 위쪽이라 어려울탠대
환기구쪽의 침투를 막을 방법이 궁금하고
벌래들이 만드는 분비물(털 분뇨 각질 머 그런거)의 양과 기타등등이 궁금합니다
환기구가 위라도 클린룸에 해충이 들어오는 건 설비 문제 같습니다.
완전 차단이 안된것인데..
클린룸이란 단어가 민망해 지는군요.
스스로 무엇을 하려고 하기 보다 장비와 설비 업체에 연락하셔서 해결해야 할것 같습니다.
귀뚜라미와 지네라면 굉장히 큰 구멍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