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다리가 많은녀석이나오긴 햇는데요..;ㅅ;
(대략 다리가 =ㅅ=30개정도 제가 무섭게 봐서 그런지
몰라도 무지 많아보엿어요..;ㅅ;송충이에 다리박아놓은느낌의
녀석...)
그냥 한달에 한두마리였고 제방엔 나오지 않아서
신경쓰지 않고있었습니다..;ㅅ;)/
그치만 이틀전쯤인가 자는데...얼굴위에 머가 기어다
니는 느낌이 들어서 잠결에 때렸는데...;_;아침에 일어나니
베개맡에 다리들이 ;ㅁ;열개가량 흩어져잇더라구요
볼쪽도 부어있구요...덜덜...출근해야하는데..;ㅅ;두두러기
난거마냥 부어서 ㅡ.ㅜ슬프다능
이녀석 무는줄은 몰랏는데..사람도 무는가봐요...
;_;이녀석 빠르기도 하던데..저는 무서워서 못잡거든요..
[잡다가 실패하면 난테 달려올까바...]
게다가 요번에 물리기까지했으니..하아...;ㅁ;
이녀석이 싫어하는거 없을까요? 방부근에 놔두면 피해간다던지..
;_;도와주셔요...그럼 수고하세요..;ㅅ;)/꾸벅..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한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해충은 돈벌레라고도 부르는 그리마로 판단됩니다.
문건 아니고 독성이 있는 물질을 내뿜어 그 부분이 부어 오른것 같습니다.
그리마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충의 서식처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리마는 습기가 많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서식을 합니다.
(주변의 돌밑. 낙엽 쌓아놓은 곳, 벽 틈새, 다용도실, 베란다 등) 서식처 제거가 우선되어야지 나오는 놈들만 약을 뿌린다고 해서 문제 해결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가정집에서 발생가능한 장소는
1. 화장실 변기틈새, 벽면틈새, 출입문 턱 틈새 등
2. 오래된 화분 밑
3. 방치해 놓은 물건하단부
4. 오래된 씽크대 틈새
5. 배수로 틈새 등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화장실이 주요 서식처입니다.
깨끗히 청소한 후 타일 틈새 또는 변기 틈새에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이용하여 막는 작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무초산 실리콘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초산형은 산성 + 콘크리트는 (알카리성)= 응집반응(각각 일어남)이 일어납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