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뒤에 이사가려는 자취생 입니다...
이사갈 곳은 제가 원래 부모님들과 살던 집이구요
부모님집엔 정말 청결히 관리하시는 분들이라 개미 1마리도 없을정도로
청결하지만, 제가 자취하는곳은 전에 살던 사람이 바퀴와 아예 동거를
할정도로 살았다고 하네요.. 음식쓰레기 하나 안남기고 매일 청소해도
계속계속 보입니다..
현재 집이나 이사갈 집이나 평수는 비슷하구요...
컴퓨터 속에도 왠지 바퀴들이 살고있을까봐 열어보지도 못할정도로
공포속에 살고있습니다 -_-; 수많은 방역회사를 알아봤는데
이사전에 방역을 하는게 좋다고 하는곳도 있고, 후에 하는곳이 좋다는곳도
있고 공포속에 떨고있는 저는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어머니한테 방역회사의 도움을 받자고 2년만에 설득시킨거거든요..
즉 바퀴벌레는 2년동안 저의 자취생활 내내 괴롭혀왔다는 말....-_ㅜ
그나마 다행이라면 미국바퀴는 아니어서 크기는 아담한 뭐 그정도?-_-;
세스코님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려요..~
요약정리
1. 2주뒤에 이사감
2. 이사 갈 집엔 벌레가 없고, 현재 있는집엔 벌레 가득
3. 현재 있는집에 방역을 하고 갈것인가,
이사간 다음 이사간 곳에서 방역을 하는게 좋을것인가
^^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이사 후에 서비스를 받으시면 좋습니다. 현재 집을 하고 가셔도 이사후에 다시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으니 새집에서 받으세요.
번호는 알고 게시죠?? 1588-1119~~~ 세스코~~~
로 전화주세요. 바로 달려가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