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2년이 되었습니다..
물론 집수리도 완전히 다 했구요...근데 아파트도 오래되었고(8~9년정도)집수리전에도 바퀴가 있었는데 나름대로 바퀴잡는데 총력을 다하고 수리를 하고 나니 바퀴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근데...어제 저녁 식탁위에 왠 벌레 한마리가 있던데..왠지 바퀴가 아닐까 의심이 들어 문의합니다..
세스코에 안내된 바퀴의 종류엔 없는거 같아서 혹시나 하고 사진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위 사진만으로 봤을때 바퀴로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더듬이의 희미한 모양으로 봐도 바퀴보단 일반 저곡해충류인 딱정벌레에 가깝습니다.
바퀴 종류에 없다면 바퀴가 아닐 확율이 더 높구요.
해당 해충이 어느곳에서 나오는지 찾아보시고 먼저 곡류 보관소 부터 찾아 보세요.
곡식에 가해를 했다면 해당곡식은 소량 냉장 보관 하셔야 합니다.
좋은 결과 기대 하겠습니다.
아파트가 오래된것과 바퀴 발생과 상관관계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바퀴는 2달이라는 시간동안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 서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