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벌레인가 콩벌레인가... 있잖아요.
그 벌레가 저희 학교에 엄청 많습니다.
물론 교실에는 없구요.
밀걸레를 밖에 두는데 ... 햇빛 전혀 안오는 곳입니다.
거기에 밀걸레 말려두고 그 다음날 밀걸레 들어보면요.....
공벌레랑 새끼들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저는 공벌레를 전에는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공벌레새끼들이 모여있는거 보니 꼭 구더기처럼 생겨서...
너무 징그럽고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공벌레를 보면 막 죽이고 싶습니다.
공벌레가 사람한테 해를 입히진 않나요??
공벌레라고 하는 해충은 쥐며느리입니다.
쥐며느리도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대부분의 종은 둥글게 공처럼 말리지만 종에 따라서는 둥글게 되지 않는 종도 있습니다.
간혹 발생하는 해충이 지네가 아니고 노래기나 그리마가 아닌 지 궁금합니다.
지네처럼 생겼으며 다리가 많고 다리가 짧으면 "노래기"이고 다리가 길면 "그리마" 입니다.
구제 방법은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집 근처에 수풀이 우거져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