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곳은 다세대주택에서 전세로 살구 있는데요...
이사온지는 작년 11월4일...
이사올때 저희는 신혼 살림이라 새로 장만해서 중고라곤 없었어여~~~
이집이 10년은 넘어보이구여~~ 창문은 제다 나무로된 창문이구여
현관은 샤시이구여 다락방이 있구여 벽에 붙박이로된 신발장과 5층짜리
나무 판자로 만든 선반이 있거든여~~
장판은 새로 깔았는뎅 이사오기전에 바닥에 깔아있는 장판을 치우지도 않고 바로 그위에다 깔았더군여~~
요즘 장판은 그전 장판 걷어서 바닥 청소안하고 새로 안깔아주나봐여~~
그러면서 돈은 마니도 받아먹구...
몇달은 아무렇지도 않았는뎅 ...
4~5월달쯤 새벽1시쯤인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변기 않았는뎅 크기는 3~4cm
정도되는 검은 바퀴가 있더라구여~~ 전 그런 바퀴는 첨이라 막 소리를
지르면서 남편에게 가서 깨워 죽이라고 했지만 도망가구 못잡구 실패했죠..
제가 거실 불을 켜서 끌려고 스위쪽으로 손이 가는 순간 검은 물체가 보이더라구여 순간 멈추고 거실 스위치가 전자렌지 뒤라 바퀴가 휙 어디로 들어가더라구여~~~ 바퀴약을 뿌렸더니 막 나오길래 파리채로 냅다 죽였죠..
그렇게 안심하고 담날 아침에 화장실로 갔더니 바닥에 한마리가
죽어 있는거예여~~남편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침에 씻을려고 들어갔는뎅 보여서 때려잡은거래여~~
욕실에서 봤던 그 바퀴였던거져..
그래서 전 암놈이랑 숫놈을 다 잡았구나 생각했는뎅 또한마리를 욕실에서 잡았는뎅 그뒤로는 보이지 않았는뎅 오늘 새벽에 갈색으로 1cm 좀
넘어보이는 바퀴를 발견했어여 그럼 그바퀴는 그때 큰 바퀴들이 새끼인가여?? 몇달 안됐는뎅 그렇게 마니 커질수가 있는건가여?
아님 저희집에 여러 종의 바퀴가 사는건가여????
제가 짐 10개월된 딸이 있는뎅 저번달부터 갑자기 온몸에 벌레에 물린것 처럼 부어 오르구여 알레르기도 일으키구여 얼굴에는 아토피까지 일어났거든여~~~ 이게 무슨 이유일까여? 바퀴때문에 일어날수도 있을까여??
집에 청소는 자주하는뎅...
그리고 밤에 남편이 야식먹구 씽크대에 음식물 남겨놓은거 청소 안하구 놔뒀다가 아침에 치우는뎅 밤에 안치우면 바퀴가 와서 먹고 가나여??
그런거 바로 바로 치워야하는건가여???
넘 걱정되구여 바퀴가 넘 싫거든여...
짐 어케되어가는 상황일까여??
자세한 설명을 받구 싶어여 세스코에 서비스를 받으면 박멸이 될까여???
쓰기에 넘 힘드네여~~~
제가 넘 마니 적었네여 읽기 힘드셨죠???ㅋㅋㅋ
애기를 키우는 엄마로써 더욱 신경이 가네여~~
글로 답변을 쓰시기 힘드시면 저나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시구여 가격도 알려주심 좋겠네여~~~~ 오널 하루도 즐겁고 힘차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