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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주 가끔씩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는 바퀴때문에 골치가 아파요.;ㅅ;
  • 작성자 중3 말...
  • 작성일 2005.08.22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집을 지은지 7년이 다 되가는군요.(조립식, 두장의 철판 사이에 스티로폼이 들어간 벽)

그간 귀뚜라미, 날벌래, 쌀벌래가 얼떨결에 생기긴 했지만..

바퀴가 나온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한 3달 전인가?

대략 2~3cm정도 크기의 바퀴벌래가 출몰.
(3~4일 기간을 두고 3마리가 출몰했어요.)

누나가 쓰랫빠로 때려 잡았더랬죠=_=;;
(한마리는 잡아서 키우는;; 중...곧 잡아 죽일예정)

그리고는 약 2달동안 안나오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5m정도 크기의 새끼 바퀴벌래가 나타나더군요-ㅅ-;;

말 그대로 잊을만하면 튀어나와서 사람을 불안하게하고-ㅅ-;;

어떻게 해야죠?;;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0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