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 사물함에 합성섬유로 된 가디건을 2주정도 놔뒀다가
입었는데 10분쯤 후에 팔이 가려워서 옷을 벗고 살펴봤더니 반팔이어서
가디건과 바로 접촉하는 부분에 아주 조그마게 벌레가 문 흔적이 보였어요
물린 곳 크기는 아주 조그마케..아주 얇은 펜으로 살짝 찍은 정도의 흔적
이고 피가 맺힌건 아니지만 빨간색이 보여요. 팔뚝에 물린거 다 합하면
한 20군데는 될꺼 같아요. 제 사물함에 음식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나무
사물함이에요.
바로 벗고 집에 가져와서 세제물에 1시간정도 담가뒀다가 빨았는데
무슨 벌레인지..저러케 하면 없어지는거 맞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그 가디건 벗고 조금 있었더니 가려운것도 가라앉았고 더이상
물리지는 않았어요. 벼룩이나 이를 본적이 없는데.. 혹시나 하고 찾아봤
는데 육안으론 찾을수 없었어요.. 인가..꺅.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흡혈진드기가 의심스럽습니다.
흡혈 진드기는 0.2mm부터 피를 빨아 먹은 뒤 2.5mm 정도의 크기까지 크기가 변합니다. 침대 및 쇼파의 색이 하얀색이라면 검은 점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피를 흡혈 하기 때문에 신체에 붉게 물린 자국이 발견 됩니다.
따뜻하고 상대습도가 높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하게 됩니다. 현대 주거 형태는 진드기가 살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흡혈진드기는 크기가 매우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 작은 점처럼 보이거든요.
검은 점들이 있는지 돋보기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