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주변 아래쪽으로 꼭 알을 낳는데요,생긴모양은 깨같이 생겼구요.크기도 깨보다 약간 작아요, 색은 베이지색에 가까운 흰색이예요.양도 백개이상되는것 같아요. 뭉쳐있지않고 흩어져 있어요.어제만해도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쓰레기 버리려고 하는데 생겼더라구요. 그전에도 몇번 생겨서 없앴는데 몇 달 안 생기더니 또 생겼네요. 처음엔 나방알인가 했는데 그건 안닌 것 같네요.설마 바퀴알은 아니겠지요. 바퀴는 거의 집에서 본적이 없거든요.
바로~!
파리알 입니다.
날아다니는 것은 자주 보지만 알을 보신것은 드물죠.
발견한다 하더라도 뭐가 떨어 졌겠지... 하는 생각이 들고 파리의 알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실 사례로 찬장에 깨를 보관하시는 곳에 깨가 떨어져 있어 이상하다 생각하신 고객님은 주워 담으셨답니다... 한마리도 빠짐없이... 다음날 깜짝 놀라셨죠.
파리는 12시간 정도면 모두 부화 하거든요.
파리알은 주로 유기물이 부패하는 곳에서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집안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모아 두시면 쉽게 발생 합니다.
청결하게 집안을 관리하시고 성충은 꾸준히 잡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