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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정말 무서워요..
  • 작성자 가련한...
  • 작성일 2005.07.11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어렸을때 제가 바퀴벌레가 많은 집에서 살았는데요.

아침에 자고일어나보면 배개에 바퀴벌레 날개만 있고

이불에는 바퀴벌레 다리가 따로 떨어져 있었는데요..

어디를 찾아봐도 몸뚱이는 찾을 수 가 없었어요..

바퀴벌레도 도마뱀이 생존본능으로 꼬리만 자르고 도망가듯이

바퀴벌레도 그런가요?

저는 지금 20살인데요, 계속 나이를 먹을 수록 어렸을때는 벌레들이

안무서웠는데 지금은 우리들의 친구인 잠자리와 나비가 정말

무섭구요.. 특히 잠자리가 얼굴향해 돌진해오면 정말 무서워요.

또 방에있으면 이상한 검정색이고 딱딱한 몸뚱이에 손톱만한 날벌레

가 날아들어오면 전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무섭고..흑..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엄마는 오히려 어디서 벌레잡아오셔서 막

겁주고 아빠는 주무시고 오빠는 군대가고 아무도 도움을 안죠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다리와 날개만 떼어놓고 다니진 않는데 이상하군요.

고객님 주무시면서 바퀴와 맞장을 벌이신게 아닌지요. 그렇지 않고선 그런 일이 일어나긴 어렵습니다.

물론 생존본능에 의해 위험에 순간에는 절단하고 도망가죠.

곤충은 인간처럼 발달된 뇌를 가지고 있지 않아 사람처럼 아픔을 느끼진 못합니다.

해충은 발생되기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물과 집안에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치워 주시고 청소 깨끗이 하셔야 해충으로 부터 건강을 지킬수 있어요.

답변일 2005.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