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독서실입니다. 독서실 책상을 모두 손수만들면서 큰 실수를 했는데 그것이 생소나무를 썼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멋지게 책상을 만들고 일을 시작했는데 매일 끼는 곰팡이와 1달쯤부터 나오는 벌레. 아이들이 켜놓은 불빛에 모여들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넘 많아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아주 작고 날아다니기도 하고 딱정벌레처럼 생겼지만 크기는 무지 작아요. 등이 딱딱한 껍질(벌레들이 생각하기에는)로 되어있고 빛이 있는곳에서는 엉금엉금기어다닌답니다.
깜깜한 방에 한곳에만 불을 켜놓으면 하룻밤에도 수십마리씩 죽어있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놈이 도데체 무슨녀석이고 죽일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인지...
참고로 뿌린는 모기약에도 죽지 않음(거의), 연막바퀴박멸제에도 죽지않음 끄떡도 안하고있음.
나무벌레로 판단되는데요..
쉽게 죽지 않고 나무를 가공할때 연막으로 모두 제거 해야 합니다.
완전 제거 하셔야 문제가 계속되지 않습니다. 해충 처리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목조로 된 모든것에 피해를 입으실 수 있습니다.
연막을 1회만 하지 마시고 계속 해주셔야 제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