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거실을 지날때마다 거미줄같은 것이 몸에 자꾸
데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여..
아니나 다를까 작고 큰 거미들이 종종 등장해서 심장이
멎을꺼 가타여..ㅜㅜ
작은 거미들은 심지어 메뚜기마냥 팔딱팔딱 뛰어다닙니다..ㅜㅜ
홈피를 둘러봐도 거미 이야기는 없던데..
거미는 박멸이 안되나요?
거기다 요샌 가~~~~끔가다 바퀴벌레도 눈에 띄워서 아쥬
환장하겠습니다..
바퀴벌레와 거미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을까요?
글구 욕실에서 거의 보기 힘들지만 무슨 삼엽충같은 벌레가
등장하던데..
그게.. 몰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 입니다. 항상 세스코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고객님이 문의하신 질문에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거미는 주로 다른 곤충류를 섭식하는 포식자이며,이 과정에서 많은 해충을 제거하므로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대부분의 거미들은 독액을 분비하지만 보통 인간에게는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며, 대부분 야행성이며, 물린다 하더라도 벌의 독성보다 약합니다. 거미는 거미집을 만들어 먹이가 포획되기 만을 기다리는 종류와, 스스로 이동하며 먹이를 직접 포획하는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문제되는 거미류는 전자인 경우입니다.
거미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살충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거미줄에 알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미줄까지 완전히 제거해야만 추가 발생되는 거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이후에는 거미가 서식할 수 있는 장소(박스 보관 창고나 구석 등)의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현재 세스코에서는 바퀴만 가정집 대상으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삼엽충 같은 해충은 쥐며느리가 아닐까 합니다.
쥐며느리는 주로 습기가 충분한 곳에서 서식이 가능합니다. 세탁기 아랫부분, 화분 하단부, 오래된 문 틈새 등에서 서식하는 곤충 입니다.
즉 습기있는 곳에 습기제거와 함께 2주에 1회이상 청소를 하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쥐며느리는 인체에 해가 없다고 보고 되었지만 서식처가 그리 깨끗하지 못한 곳이기 때문에 2차 감염에 위험은 항상 존재 합니다.
살충제 보다는 현재 발생 지역을 먼저 정리 관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