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엌 청소하다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소에 맨날 보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몰랐다니 너무나 끔찍합니다.
지금도 그냥 언뜻 봐서는 모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분명 벌레인데 이게 도대체 뭔지 왜 생겼는지 알 수가 없어서요.
길이는 1mm정도로 그냥 봐서는 흑갈색 먼지 같구요.
이것이 발견되는 곳은 주로 물이 고였다가 마른 곳입니다.
예를 들면 설겆이통, 수저통, 젖은 키친타올 등등...
제가보기에는 개미처럼 생겼는데 이렇게 작은개미는 본적이 없어서요.
분명 알게모르게 많이 먹었을텐데...
아~~ 지금도 온몸이 근질근질 거리네요.
그래서 카메라로 찍어보았는데요.
맨 위에 사진은 그냥 봤을때구요
밑에 두 사진은 확대 한거랍니다.
그리고 만약 이 벌레들을 헤치우고 싶다면 어케 해야하는지요.
6개월된 아기가 있는데 세스코서비느를 받아도 되는지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