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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빨 안듣는 바퀴는 어쩌나요 ㅠㅠ
  • 작성자 양혜란
  • 작성일 2005.07.01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제가요.. 좀.아니 마니 게으르긴한데요. 그래도 한번 치워놓으면 유지를 위해서 좀 꼼지락 거리면서 청소를 하거든요?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결혼하고 첨으로 분가를 했는데 하필이면 약간 아주 약간 반지하 주택으로 했습니다. 근데 그곳에 바퀴벌레가 먼저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근데 제가 너무 게으른 탓인지 건망증 탓인지(아마도 건망증이 더 심한것 같아요 ㅠㅠ)약을 살포하는걸 잊고 그냥 청소만 하고 이사를 왔습니다. 저 또 한 두소심해서 ㅠㅠ 이삿짐 풀고 여기 저기 흩어진 짐정리하구 피곤에 지쳐 둘이 그날밤을 자고 일어나서 새벽에 부엌불을 켜니 사사삭 하고 흩어지는것들을 보고 >>ㅑ~~~~ 악 하고 놀래 자빠졌습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이젠 머 들추기가 무섭습니다. 소개해준 부동산에서 선물이라고 짜는 바퀴약을 주면서 잘들으니까 짜놓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콩알만하게 콕콕 찍어놨는데 얘네들이 간식이라고 옹기종기 모여서 맛나게 먹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얘네들이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가지약은 6개월이상 뿌리지말 붙이는 약은 2~3개월후 떼야된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지금은 레이드 울트라(광고성 아닙니다.)가 들어서 두통째 뿌리고 있는데 ㅠㅠ 예비용으로 사다놓은 이름없는 살충제는 뿌리니까 오히려 저한테 달려들더라구요. 이건 파리도 못잡는 살충제더라구요. 이제 결론입니다. 제가 며칠전에 일박이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재활용 쓰레기와 쓰레기봉지를 밖에 못내놓고 간게 화근이었습니다. 동네에 길고양이가 많고 엄지손가락만한 바퀸지 먼지 하는놈들도 돌아다녀서 집앞에는 거의 밤늦게 내놓는데 제가 또 한 건망증을 하는지라 잊고 일찌감치 나갔다는거죠. 갖다왔더니 온사방팔방 바퀴가 파티를 열더군요. 동참하고픈 생각 절대없죠. 지금은 청소도 포기하고 있습니다. 들출때마다 승질부리며 달아나는 녀석들이 너무 무섭고요. 머리맡에서 사사삭 하는 소리가들려서 쳐다보면 한넘씩 저를 내려다 보고 있고 너무 싫습니다. 이넘들이 퇴치가 되야 저도 맘놓고 청소를 할텐데.... ㅠㅠ 저무지 게으르지만 이넘들만 가출해준다면 정말 열심히 쓸고 닦을겁니다. ㅠㅠ 지금 여기저기 락스뿌렸습니다. 견적무지 마니 나오던데 이사두 가야되구 참 고민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참, 청소열심히 해야된다는 말 빼고 알려주세요 ㅠㅠ

약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내성이 생긴 바퀴가 더이상 제거 되지 않게 됩니다.

대부분 이런 바퀴의 특징은 전흉배판을 굵어져 슈퍼바퀴라고 불리우게 되죠.

약제를 쓰지 않는 방법으로 대처해 주시는 것이 완전박멸은 어렵지만 개체수 제어에 도움이 됩니다.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충은 게으름의 소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편리한 것만 추구하고 자기만 아는 인간의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답변일 200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