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주 전 쯤이었어요...화장실에 있는데 정말로 성인 남자 두번째 손가락 만한 바퀴벌레가 나와서 10분간의 대치 후 죽여서 버렸죠..제가 바퀴는 화장을 시켜야한다고 우겼는데 엄마는 그냥 버리셨어요...그리고 그 쓰레기는 아마 약 3일 후 쯤 버린걸로 기억 합니다...
그리고 평온했던 날들이 지나가고 그러부터 약 열흘 후 부터 저희집엔 쪼끄만 바퀴벌레 새끼 같은 벌레들이 나타나기 시작 했어요...심지어 이 쪼끄만 것들이 날라다니기까지...ㅡㅡ;;
그래서 저는 지금도 손으로 뽁뽁 눌러서 죽여버립니다..
딱딱한것이 왠지 바퀴벌레 새끼 같아요...
도대체 뭐죠? 사진이라도 찍고 싶으나 너무 쪼끄매서 접사로 찍어도 잘 안보이드라구요...아마 깨만할꺼예요...
바퀴 벌레 새끼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