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수고 많으십니다^^
여긴 강원도 정선입니다.
공익광고에도 나오고.. 선생 김봉두 촬영장소가 10분 거리에 있는..
시골입니다.
사실 지금까진 서울에서 살아서 잘 몰랐는데.
날벌래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하루살이 같은 그런 자그마한 곤충들이요.
접때 한번은 실수로 밤에 나갈때 현관문을 열어놓았는데..
벌래가 정말 엄청난 수로 집에 들어와있는 거에요..ㅡ.,ㅡ;;
죽이는 건 문제가 아닌데..그 시체들이..ㅡ.ㅜ
그릇이나 침대, 구석구석에..치우는데 쓰레받기 하나 가득이 나오더라구요.
그런 일이 있고 나서는 문단속에 좀 신경을 쓰게 됐습니다.(사실 제가 성격이 꼼꼼한 편은 아니어서..^^;;)
근데 제거 신기한 걸 발견했는데.
그 날 치우면서 보니까. 제방 배란다쪽 방충망이 빠져 있는 거에요.
방충망에 구멍이 난 정도가 아니라..아예 창틀에서 반 정도가 빠져서 겨우 걸쳐있는거에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그동안 그 빠진 방충망 틈으로는 벌래가 왜 안 들어왔을까요?
실수로 조금 틈이 생긴 현관문으로는 엄청난 수가 들어왔는데 말이죠.
빛은 어차피 마찬가지인데..제 방이나 거실이나 모두 형광등이거든요.
제가 관찰한 결과로는 빠진 창틀에 거미줄이 쳐져 있기는 하더군요.
근데 그 거미줄에 벌래 시체 같은 건 많이 없었구요..
벌래들이 알아서 피하나요? 그렇게 똑똑할 것 같진 않은데..
암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더운 날씨에 혹시 제 질문 때문에 더 더워 지셨을지 걱정이 되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정확한 답변을 해 드리자면 집의 구조와 파손정도를 정확히 진단하고 불빛의 영향측정 또한 정확히 하지 않으면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거미줄이 쳐 있다면 거미가 다수 잡아 먹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미가 제거하구요.
저도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한번 방문겸 자연 휴양림에 가서 잠시 쉬다 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