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저희 주 는 일주일에 한번씩 음식물 쓰레기 수거를 해갑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최근 갑자기 날씨가 뜨거워져서 그런지..
집주인 아저씨께서 차고에 있던 뭔가를 버리셔서 그런건지..
이틀만에 음식물 수거함을 열어보니 구더니가 꽉..차 있어서..
태어나서 그런 구더기 처음 봅니다. -_-
우선 바닥에 떨어진 구더기는 오빠가 모아서 불로 태웠고..ㅡㅡ;;
나머지 통 안에 가득찬 구더기는 어찌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수거는 수요일 오전에 해가는데..
지금은 월요일 오후구요..
아저씨들이 수거를 혹시 안해가실까 걱정도 되고..
그렇다고 통채로 태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라에서 나눠주는 통이거든요..
높이는 80Cm정도에..폭 30Cm정도의 정사각형 모양입니다..
끔찍해서 열어보기도 힘들 정도인데, 무슨 약이라도 뿌려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쓰레기통에 음식물이 부패하고 있으면 파리의 최적의 산란처가 되 버립니다.
일주일에 한번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간다니... ㅡㅡ;
한국에서는 2일에 한번씩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악취와 자칫 뚜껑을 열어 놓으면 구더기 천국이 되 버린답니다.
아저씨가 특별한것을 버리지 않더라도 음식물 쓰레기통이 완전 밀패가 아니라면 소용없습니다. 아저씨를 탓하기 보다 밀패에 신경을 써 주세요.
파리 유충은 살충제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시에는 물기를 최소화 해서 버리시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캐나다도 한국처럼 퇴비로 사용할것 같습니다.
구더기가 보기엔 흉칙해도 분해자로써의 역활은 충실히 수행하는 이로운 점도 있다는것 알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