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간자율학습을 하다 유리창에 붙어있는 벌래들을 봤습니다.
근데 그 벌래의 생김새는 모기와 비슷 했는데
몸통도 초록색이고 그 주둥이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과연 이것이 모기인가요??
아님 다른 종류의 벌래인가요??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요즘 많이 보시게 되는데요. 특별한 변종이 아닌 하루살이 입니다.
욕실에 붙어있는 나방파리를 하루살이로 오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객님께서 보신 녀석이 하루살이 입니다.
하루살이는 알과 유충단계로 1 ~ 2년 정도 살다가
주로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날개를 가진 형태로 우화를 하게 됩니다.
성충의 형태로는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까지 생존하며,
보통 2 ~ 3일 정도 삽니다.
낮에는 주로 나뭇잎 밑이나 풀숲 등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해질 무렵에 나와 활동을 합니다.
해질 무렵이나 강가의 가로등 밑에서
하루살이의 무리를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냥 모여서 노는 것이 아니고
군무를 이용하여 생식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하루살이는 생식 활동을 마치고
물 속에 알을 낳고
성충으로서의 짧은 생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