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까 피곤해서 낮에 좀 자고 일어났는데
냉장고 위에 뭔가 액체가 있었습니다.
양은 스포이드로 찍었을 때 한방울 보다 약간 많은 양 정도
색깔은 연한 노랑
얼덜결에 만졌는데 느낌은 이렇습니다.
일단 기름기가 있는 것 처럼 좀 미끌미끌하구요.
냄세는 안맡아봐서 모르겠고
바로 씻었는데 손에서 잘 씻겨지지 않았구요.
뭐랄까.. 서로 안 어울리려는 성질 때문인거 같아요.
이게 혹시 바퀴벌레의 분비물일까요?
바퀴벌레 분비물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ㅜㅜ
최선을 다하는 세스코입니다.
바퀴의 토사물로 추측됩니다.
바퀴가 구토한 자리에는 식용유가 벽에 묻어 흘러내린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납니다.
바퀴는 이것을 나누어 먹는답니다. 먹이를 구하고 나누어 먹고...
정겹지 않습니까? ㅡㅡ;
바퀴의 변은 생각보다 작고 검은 갈색이며 흙과 비슷하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