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놀라 정신이없어서
사진은 못찍었구요..
어제까지만해도 벌레가 없었는데요
오늘 집에와보니까 거실이랑 베란다, 방에서도
방바닥에 벌레들이 떨어져 죽어있어요!
생긴거는 언뜻보기에는 모기.. 비슷한데
좀더 꼬리가 달려있어서 잠자리처럼생겼고, 약간 투명한느낌이에요
크기도 모기보다는 큰것같고.. 한 5mm정도
집은 1층이구요. 저녁6-7시 사이에 10분쯤 베란다문을 열어놨었는데
그때 밖에서 집안으로 날아든게 아닌가 추측을 해봤는데요
문제는, 어떻게 그 10여분동안 몇십마리의 벌레가 들어왔는가
그리고 도대체 왜! 죽어있는건지.. 최근 몇일동안 에프킬러같은거 뿌린적도없는데말이죠. 무서워요
10분동안 한 20-30마리쯤 잡은것같구요
대부분 바닥에 죽어있었는데,, 어떤건 날지못하고 바닥을 기어가고있는것도 있고, 정신없이 나선형으로 날아다니기도 하고 그러네요
분명히 방에서 다 잡았다고 생각하고 나왔는데
10분쯤 후에 들어와보니까 또 3마리가 떨어져 죽어있고..2마리는 날아다니고.. 내일아침에는 또 어떻게되있을지 불안해요
종류가뭔지, 어떻게 들어왔고 왜 죽었는지
다시 안생기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꼭 답변해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고객님이 말씀하신 해충은 하루살이로 판단됩니다.
하루살이는 알과 유충단계로 1 ~ 2년 정도 살다가
주로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날개를 가진 형태로 우화를 하게 됩니다.
성충의 형태로는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까지 생존하며,
보통 2 ~ 3일 정도 삽니다.
낮에는 주로 나뭇잎 밑이나 풀숲 등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해질 무렵에 나와 활동을 합니다.
해질 무렵이나 강가의 가로등 밑에서
하루살이의 무리를 쉽게 볼 수 있는데
그냥 모여서 노는 것이 아니고
군무를 이용하여 생식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하루살이는 생식 활동을 마치고
물 속에 알을 낳고
성충으로서의 짧은 생을 마감합니다.
일단 방충망과 틈새 점검을 해 주세요. 하루살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해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