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바퀴벌레 없다가(10년전에 있었는데 제가 박멸했슴 음하하하ㅋ)
갑자기 이번달 들어서서 바퀴벌레 생겻서여 ㅠ.ㅠ
다행히 여러마리는 아닌거같구여, 한마리같애요.
길이는 4~5센치씩이나 합니다 ㅠ.ㅠ
진짜 커요!!
첨엔 귀뚜라미인줄 알았다니깐여
근데여 그색끼가 암컷인가요 수컷인가요?
대충 길쭉하고, 등에서 꼬리까지 제가 보았던 바퀴벌레랑 좀 달리 보리모양이었습니다. (음료수 맥콜에서 보리그림 그런식)
근데요 그색끼를 제가 오늘 생포해서 졸라 멀리 옆동네까지 가져가서 방사하고 왔습니다..
통에 넣기가 힘들어서 원통으로 잡은다음 아랫쪽에 종이로 받치는식으로 잡았거든요.
그색끼 존나 빨라서 잡지도 못해요. 그래서 겨우 생포해서 방사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색끼가 혹시 새끼 깐거는 아니겠죠?
진짜 인생 우울할정도로 무섭습니당...
제가 바퀴벌레 젤 시러해여 ㅠ.ㅠ
게다가 그렇게 큰색끼는 태어나서 첨봐서 아까 잡는데만 30분걸렸어요 ㅠ.ㅠ(놓친게 아니라 종이 아래쪽에 받치느랴)
답변점...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일단, 환경을 깨끗히 하십시오.
그리고, 음식물을 방치해두지 마십시오. 음식물 용기는 밀폐용기를 사용하시고, 쓰레기 통도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하시고, 집안에 쓰레기는 바로바로 배출하시고, 설겆이를 미루지 마시고, 정 피곤해서 설겆이를 못할 경우에는 설겆이 통에 세제물을 풀어놓으시면 바퀴가 접근하지 않습니다.
또한, 씽크대나 목욕탕 주변에 물기가 없도록 해서 해충이 물을 구할 수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집안에 창고 등지에 모아두신 박스는 당장 버리십시오.
바퀴는 좁은 틈에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하는 향촉성이 있어 박스 등의 틈이 많은 물건에 잘 서식합니다.
참고로 저희 세스코에서는 연구소에서 바퀴 사육시 케이지에 박스를 넣어두면 바퀴집이 됩니다.
그리고, 집 주변 환경 또한 깨끗히 하시기 바랍니다.
부지런하셔야 해충없는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해충은 게으름의 소산이기도 합니다.
무조건 편리한 것만 추구하고 자기만 아는 인간의 이기주의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