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이구나라고 요즘들어 강하게 생각합니다. 꾸벅
일단 저희 집은 20년된 주공아파트에 1층입니다. 집 뒤는 거의 숲 수준이구요. 여기 산지 5년이 넘어가는데 여지껏 바퀴벌레를 본 적은 없었습니다. 여름에 2-3번 나타나는 그리마와 풀숲에서만 볼 수 있는 콩벌레(?쌀알만한 크기)가 한달에 한번정도 사체로 발견되기는 했죠. 그리마는 익충이라 세스코에서도 어떻게 못한다는 답변에 적응을 해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여름에만 2-3만 나타나니.
근데 최근 2주간 3마리의 바퀴벌레를 보았고 잡았습니다.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왕따시 큰 그것도 날아다니는 새카만 바퀴벌레가.
워낙 벌레가 싫어서 5년동안 바퀴벌레가 없었어도 3개월마다 설치식(?)바퀴벌레 잡는 것도 갈아주었습니다. 뿌리는 것도 한달에 한번씩 구석구석 열심히 뿌리다가 아이들한테 안좋을까봐 안뿌리기 시작한지 1년정도 됐답니다.
어찌해야할지 집에 아토피를 앓고 있는 6살, 4개월된 아가들이 있는데...ㅠ.ㅠ
세스코에 도움을 요청할까 싶었는데 25일 후면 이사갈 예정이거든요.
여기서 질문 드릴께요. 바퀴 한번 볼때마다 수명이 1년씩 줄어드는 절 위해 답변 잘 부탁드립니다.
1. 이사를 가면 바퀴벌레도 따라올까요?
2. 시중에서 파는 연막탄을 쓰면 효과가 있을까요? 혹 아이한테 해가 될까요?
3. 뿌리는 바퀴벌레약들 구석구석 수시로 뿌려주면 효과가 있을까요? 냄새가 심한데 아이한테 많은 해가 되진 않을까요?
4. 작은 놈도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갑자기 그리 큰 바퀴벌레가 나타나는 거죠. 하여간 바퀴벌레를 3마리나 발견했다면 현재 저희집에 그 놈들이 같이 거주한다고 생각해야하는 걸까요?(남편은 밖에서 들어오는 걸테니 너무 걱정말라고 하는데 믿기지 않습니다.)
5. 방법이 세스코 밖에 없다면 이사 가기전 해야하나요? 아니면 이사 후 해야하나요?
6. 현재 집은 16평이고 이사 갈 곳은 38평인데 비용이 어느정도나 들까요?
사람 목숨 한번 구해주시는 셈 치고 자세히 답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