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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3~4cm되는 바퀴가 오늘 2마리나 출몰했어요..T.T
  • 작성자 송화우
  • 작성일 2005.05.17
  • 문의구분 서비스 및 비용 문의

허억..
여기 게시판 글을 죽 읽어보니.. 저와 같이 유독 바퀴벌레에 대한 공포를 심하게 가진분들이 많네요..

제가 사는 집은..작년 11월에 이사를 왔는데요.
그때는 아주작은 개미가 많았습니다.
동네 약국에 가서 물어보니..BIO KILL이라는 뿌리는 약을 주더라구요.
근데..효과는 있었어요.. 개미들 다니는 통로에 뿌려두니.. 안보이더라구요.

이후.. 그때는 겨울이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개미도 안보이고 바퀴벌레도 안보이고..편히 지냈습니다.. 그런데.. 1~2달 전부터 조만한 바퀴벌레가 가끔 보이는 겁니다. 1cm정도... 그러다.. 2~3cm정도 되는것도 2번 나타났구요.. 이 놈들은 좀 넙적하게 생겼드랬습니다.
그런데.. 이넘들이 나타난 시점이.. 다른곳에서..방치되었던(집 안이지만..가방에 먼지 엄청타고..냄새나고..그랬습니다.) 카메라 가방을 가져온 다음이고..카메라 가방을 세탁기에 돌려 빨아서.. 방에 두고 말렸는데.. 2~3cm되는 넘들이.. 우연인지 몰라도.. 2번다.. 그 가방을 치울때 가방속에서부터 나타난 겁니다.. 그래서.. 갖다 버린다고..난리를 쳤는데.. 이런 경우도 있을까요..?? 가방속에 살고있다가.. 세탁에도 살아남아서..계속 살고 있었던걸까요?
어쨌든.. 그 가방이 저희 창고에 아직 있는 상태라서..여쭤봤구요..

오늘 나타난..3~4cm되는 넘들은..
까맣고 길죽했어요.
새벽1시쯤.. 한마리가 현관문(저희는 문이 이중샤시로 되어있습니다.)천정에서.. 거실 중간 형광등 달린 곳으로 기어오더군요..
하필 잡기도 힘들게.. 천정에 붙어 기어오더라구요..
그거 잡는데.. 30분은 걸렸습니다.
한번에 못잡아서..이게 책상밑으로 들어가고.. 헤효...난리난리치고..
결국..잡아서..안심을했죠..
그런데.. 똑같이 생긴 넘이.. 새벽4시에.. 또 아까와 똑같이 등장을 하는겁니다..아욱.. 지금 글쓰면서도.. 온몸에 소름이.. 흐흐흐..
쌍둥이인지.. 아까 그넘의 마눌이나 신랑?? 으윽..
기시감도 아니고.. 재방송도 아니고 녹화방송도 아닌데..
정말 너무나 똑같은 등장이었습니다..
또.. 그넘 잡느라..진빼고.. 결국은 잡았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한마리의 등장이면..우연으로 넘어갈텐데..
어떻게.. 두마리가 똑같이.. 같은형태로 기어 들어오냐구요..
생긴것도 똑같고요..
저도 바퀴벌레 하면.. 완전 치를 떠는지라..
최근..창문쪽은 방충망 확실히 달고 했거든요..지금 집이 여름에 더울거 같아서요.. 예전엔...여름에도 창문,방문 절대 안열어놓고 살았습니다..흐흐.. 날라다니는 바퀴 무서워서요..
이중샤시 사이로.. 아니면.. 벽사이로?? 이렇게 큰 놈들이 기어 들어온건가 싶기도 한데..
이런..동일한형태의 등장..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이제 서서히 날이 밝고 있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좀 더 날이 밝으면.. 맘놓고..자야겠습니다.. ^^